회사소식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16.03.02
- 조회 3302
안녕하세요. 플랫폼사업본부 사업개발부를 맡고 있는 최우혁 팀장입니다. 저희 본부는 본부장님을 비롯한 3개 팀장님들의 힘찬 도약과 팀워크를 위해 기살리기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소백산 비로봉 정상을 오르는 것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거센 바람을 동반한 비와 눈 때문에 결국은 포기하였습니다. 그래도 서로의 바램과 소중히 생각하는 것들,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밤새워가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좋았습니다. 본부장과 팀장들이 먼저 정신무장을 했다고 보면 되겠죠?!! 일정은 2/13일 토요일 오후에 서울서 출발하여 2/14일 일요일 오후에 귀경하였는데, 애초 계획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은 식사 후 술자리를 새벽2시까지 가졌습니다. 다음날 일요일엔 천동동굴 갔다가 구인사를 방문했습니다. 장소는 소백산이 있는 단양이었는데, 단양에서 유명한 동굴이 고수동굴입니다만, 올해 7월까지 휴관이여서 천동동굴로 대체하였습니다. 천동동굴의 특징은 거의 절반 정도를 기어 다녀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제대로 서 있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더군요. 군대를 갔다 온 남성들이라면 유격훈련이 생각나게 하는 나름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천동동굴 관람 덕에 땀 한바가지를 흘리고 나와서 구인사를 방문했습니다. 구인사는 꼭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어 저희들은 각자 소원 한가지씩을 준비했습니다. 아마 팀장 중에 소원이 이루어지는 팀장은 다음 달에 퇴사하는 분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하하) 구인사는 우리나라 대중 불교을 이루는 조계종이 아니라 천태종입니다. 그래서인지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구인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절중 하나라고 하던데 건물수가 50동이라고 합니다. 계곡 전체가 구인사절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짧은 1박2일의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예전보다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앞으로 본부 전체로 확대하여 이러한 시간들을 가질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